한빛, 캐주얼 액션 ‘모크’ 공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일본 세가의 캐주얼 대전 액션게임인 ‘모크’를 ‘한빛온’을 통해 공개하기로 하고 오는 10일까지 클로즈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

‘모크’는 ‘모빌크래셔’의 약칭으로 한빛소프트가 지난 7월 세가와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이후 첫선을 보이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기존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주얼 게임 캐릭터에 코믹함을 더해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탑승형의 다양한 스킬을 지닌 모빌과 개인전, 팀전, 팀 대전의 세가지 게임모드 중 하나를 골라 방향키와 펀치, 킥의 간단한 키 조작으로 적을 파괴해서 물리치는 게임이다.

게임 내 모든 것들을 신나게 키보드를 두드리며 부술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로는 적격이며, 간단한 키 조작으로도 주변 환경과 아이템 등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빛온’은 클베 중에 ‘모크 345 체험단’이 ‘모크’의 홍보대사 한빛스타즈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