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쿠첸(대표 문무경 http://www.cuchen.com)은 통가열 기술로 가마솥 밥맛을 내는 ‘크리스탈 서라운드 황동 IH 압력밥솥(WHC-V1010CP)’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하단 뿐 아니라 내솥 전면에 가열 코일을 감아 1800W의 화력으로 내솥을 통째로 가열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쌀에 골고루 빠르게 열이 전달돼 밥맛을 좋게 하고 11분 만에 취사(백미 2인 기준)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6인용이 29만8000원, 10인용은 36만5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