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유비쿼터스포럼(회장 신옥철 http://www.gnuf.org)은 7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3층 대회의실에서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한 남해안시대 발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도내 기업체, 학계, 관공서가 공동으로 참여해 유비쿼터스에 대한 마인드 확산과 정보교류, 지역실정에 맞는 유비쿼터스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 목적이며 경남도내 유비쿼터스 및 남해안시대 관련 기관 및 기업 대표,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정창덕 고려대 교수(한국유비쿼터스학회장)의 ‘경남 유비쿼터스 추진 과제 및 사업화 방안’, 김현주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의 ‘남해안시대 발전 구상’, 최기호 광운대 교수(한국멀티미디어학회장)의 ‘남해안 시대와 U-시티’에 대한 주제발표와 정진우 인제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대영 한국정보통신대학교 교수, 정인상 경남테크노파크 지능형홈연구기획단장, 정재희 경남발전연구원 남해안발전연구지원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한 남해안시대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창원=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