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조영주 사장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고구려 지킴이 사업

KTF 조영주 사장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고구려 지킴이 사업

 조영주 KTF 사장(왼쪽)과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6일 서울 잠실 KTF본사에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협약식을 갖고, 고구려 지킴이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F는 한강 유역 고구려 유적지인 아차산성(사적 제234호)의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자사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케이웨이즈’를 통해 문화재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모바일 문화재 지킴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TF는 또 고객들이 참여하는 고구려 유적 보호활동을 마련해 다음달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고구려 역사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