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대표 이상현 http://www.sinc.co.kr)는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사이트 ‘Good MD’(http://www.good-md.com)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Good MD’ 사이트는 패션잡화 영업관리 서비스, 종합유통 및 모바일 관리 서비스 등 신세계아이앤씨가 개발해 적용하고 있는 ASP 및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제품 데모 및 원격지원 등 서비스 채널을 확대해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Good MD’를 통해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협력회사의 발주·매출·재고관리에서 자체매장 및 대리점의 발주, 수불·재고·매출 관리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특히 신세계 통합영업관리시스템의 패션부문을 특화함으로써 다양한 검색조건에 의한 분석정보를 제공하고, 웹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차별화된 패션 ASP가 가능하도록 했다.
손창원 신세계아이앤씨 ITO사업부 상무는 “ASP를 하나의 사이트로 통합함으로써 해당 서비스 이용고객(협력회사)은 간단한 로그인만으로 신세계아이앤씨의 전용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패션처럼 상품의 속성이 단품 위주인 업종을 중심으로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