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플랫폼 기업인 엑스씨이(대표 김주혁 http://www.xce.co.kr)가 SK텔레콤과 3억8천만원 규모의 위성DMB EPG(Electronic Programme Guide)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위성DMB EPG 기술은 위성DMB 데이터 방송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으로 실제 방송편성 정보 제공뿐 아니라 각종 데이터방송용 콘텐츠의 다운로드 및 실행 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김주혁 엑스씨이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위성DMB 환경에서 엑스씨이 기술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PMP, MP3P, 가전기기 등 다양한 응용분야로 자바플랫폼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