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서비스 업체인 한국사이버결제(대표 송윤호 http://www.kcp.co.kr)는 한국철도공사의 계열사 인터내셔널패스앤커머스(IP&C)와 KTX패밀리카드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사이버결제는 약 5000대의 카드 단말기를 신규 가맹점에 공급하고 연말까지 KTX와 관련된 서비스 영역을 온라인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확보되는 가맹점은 KTX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IC칩이 내장된 스마트카드를 가진 철도회원은 선불 전자화폐(X캐시)를 충전, 사용할 수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