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인당 국민총소득(GNI) 1위 국가인 룩셈부르크가 국내 전자지불 솔루션 업계에 러브콜을 보낸다.
한국전자지불산업협회는 오는 1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와 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산업간 교류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방한한 슈미트 룩셈부르크 경제통상부 차관 등 4명으로 구성된 대표부가 참석해 자국의 투자환경과 진출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어서 유럽 시장 진출을 꾀하는 국내 관련 업체들을 위한 정보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