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퀘스트 대표이사 강락근씨 선임

다이퀘스트 대표이사 강락근씨 선임

 검색엔진 전문기업 다이퀘스트(대표 강락근)는 강락근 전 영업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이퀘스트는 검색 솔루션 기술 및 영업전문가로 이뤄진 내부임원을 새로운 경영진으로 구성하게 됐다고 이번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강락근 신임 대표(39)는 국민대 경영정보관리학과를 졸업한 후 디지털퍼스트 모바일 TFT팀장과 다이퀘스트 영업이사를 역임했다.

 강 사장은 “제2의 도약을 위해 사업본부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영업활동을 통해 전년 매출액대비 30% 이상 실적을 올릴 것”이라면서 “검색 전문가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