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와 자연의 만남.’
에너지관리공단은 교토의정서 발효 1주년을 맞아 지구 온난화 피해에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사진전을 열어 지구온난화, 에너지절약, 신재생에너지 등에 출품된 508점의 사진중 우경선씨의 ‘만남’을 대상에 선정했다. 입상작 40점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06 에너지전시회’ 기간중 코엑스 태평양홀을 시작으로 10월중 서울시청 광장, 청계광장, 마로니에공원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