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대표 이세용 http://www.iubi.co.kr)은 자사의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에 강남구청이 서비스하는 인터넷 수능 방송 콘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지난 2004년 6월 개국했으며 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할 정도로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랜텍은 이번 서비스 지원을 위해 자사 PMP에 테르텐과 마크애니의 저작권 관리 시스템(DRM)을 탑재했으며 앞으로 지원하는 콘텐츠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