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인포섹(대표 박재모)은 13일 정보보안 사용자 인식제고를 위한 ‘정보보안 e-클리닝데이’ 운영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포섹은 교육부의 정보보안 e클리닝데이에 사용될 사용자 PC자가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 보급한다.
교육부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정보보안 e-클리닝데이’로 정하고 전직원들이 스스로 자신의PC를 점검하는 정보침해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인포섹은 이번 협약에서 △보안 업데이트 △화면보호기 및 방화벽 △공유폴더 △로그온 패스워드 설정 여부 등 기본 PC 정보보안 취약점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사용자 PC 자가진단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담당한다.
또, 인포섹은 초·중·고 교육기관과 정부부처, 공공기관에 확산 보급함으로써 e-클리닝데이의 조기 정착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