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12.1인치 슬림 서브 노트북 출시

HP, 12.1인치 슬림 서브 노트북 출시

 심플한 디자인이 강점인 컴팩 프리자리오 서브 노트북PC가 새로 나왔다. 한국HP(대표 최준근)는 두께를 줄인 플래티넘 블랙 컬러의 12.1인치 와이드 스크린 컴팩 프리자리오 ‘B1900 시리즈’ 노트북PC 2개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면 크기 12.1인치, 무게 1.79㎏으로 휴대성을 강조했으며, 4셀 배터리를 기본 장착해 이동하면서도 3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또 6셀 배터리가 옵션으로 지원된다. 인텔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ATI 라데온 익스프레스 200M 그래픽을 탑재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