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고유가와 기후변화 협약에 대응한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에너지진단사 자격시험’을 29일 경기도 용인소재 에너지관리공단 본사에서 실시하며 18일부터 27일까지 신청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진단사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산업체·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실태를 측정·분석·평가해 에너지 손실요인을 도출하고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방안을 제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em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