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방제 생산업체 휴바이론(대표 박재성 http://www.huviron.com)은 천적 생물인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천적 및 친환경제제 사업을 통해 올해 바이오사업부문 매출 87억원과 영업이익 30억원을 올릴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휴바이론은 분말상태의 제형화 특화기술을 수도작 및 원예작물에 적용하는 ‘세이프그린’을 비롯해 친환경제제 및 천적제품 7종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박재성 사장은 “지난 8월에만 4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며 “바이오 농업 부문의 선구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