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환 정보통신부차관은 18일부터 이달 27일까지 9박10일의 일정으로 브루나이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에 참가하고 국무총리의 리비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 공식방문을 수행, IT 외교활동을 전개한다.
유영환 차관은 아울러 아세안 IT 장·차관 회담을 통해 아세안 국가와 한국간 IT 분야 협력 확대를 도모하고 오는 11월 터키에서 있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기술표준화 국장(TSB) 선거에 출마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속의 박기식 박사에 대한 각국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l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