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지사장 정철두)는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센터(MTC) 프로그램에 가입하고 MS 관련 애플리케이션 기술 지원에 900만 달러 이상 투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세계 MTC에 넷앱 스토리지가 설치돼 넷앱의 MS 지원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앱은 최근까지 자사 스토리지 솔루션을 중국 베이징, 대만 타이페이, 인도 방갈로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독일 뮌헨, 덴마크 코펜하겐,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 보스톤, 레스톤, 시카고, 텍사스 오스틴,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위치한 MTC에 공급했다.
넷앱 정철두 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강화로 고객들이 넷앱 스토리지 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MS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