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각계축사]LG전자 김쌍수 부회장

[창간 24주년 각계축사]LG전자 김쌍수 부회장

 전자신문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전자산업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을 ‘디지털강국’으로 만드는 견인차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전자산업이 이처럼 발전하는 데 전자신문은 필설로 다할 수 없는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전자신문이 세계의 산업 동향과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으로 우리나라 전자산업을 이끌어가는 정론지로 더욱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자신문의 발전은 한 언론매체의 발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전략산업으로 떠오른 우리 전자산업의 발전과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전자산업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