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가 와이드 스크린 사용자가 펜 태블릿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튜어스3 4×6·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와이드 스크린과 듀얼 모니터 비율에 꼭 맞는 작업 영역을 제공해 와이드 스크린을 사용할 때 기존 인튜어스3 4×5에 비해 작업 영역을 20% 이상 확장할 수 있다. 크기도 컴팩트해 휴대가 간편하다. 또 익스프레스 키와 터치 스트립을 통해 작업할 때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주요 기능을 조작 할 수 있다.
디지털 비디오 편집을 위한 어도비 프리미어 엘리먼트2와 자연스러운 미디어 작업을 위한 코렐 페인터 어션셜2 등 100개 이상의 소프트웨어 기능을 구현해 준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