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http://www.sony.co.kr)는 색 재현력을 크게 향상시킨 LCD TV ‘브라비아 V2000 시리즈’ 46인치 모델(KDL-46V2000)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라비아 V 시리즈’의 후속 제품인 ‘브라비아 V2000 시리즈’는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니코리아측은 “이 제품은 차세대 라이브 컬러 크리에이션(Live Color Creation) 기술을 탑재해 탁월한 노이즈 감소와 어두운 부분에서 영상의 디테일을 표현하는 등 102%의 풍부한 색 표현력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가격은 430만원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