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세계 표준화기구서 정보시스템 분야 아태지역 금상 수상

KTF IT개발실장 김채득 상무가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기술표준화기구(WARIA)관계자로부터 상패와 트로피를 받고 있다.
KTF IT개발실장 김채득 상무가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기술표준화기구(WARIA)관계자로부터 상패와 트로피를 받고 있다.

 KTF(대표 조영주)는 최근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기술표준화기구인 ‘WARIA’와 워크플로 기술 교류 및 표준제정 단체인 ‘WfMC’가 선정하는 ‘2006 BPM 워크플로 어워드’에서 BPM 부문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WARIA와 WfMC는 매년 세계 BPM·워크플로 우수 적용사례를 4개 대륙별로 2개씩 선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시상하며 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KTF 측은 BPM을 적용한뒤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킨 성과가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KTF는 지난 2000년 핸디소프트의 ‘핸디*BPM’을 도입, 현재 사내 70여개 업무 프로세스에 BPM을 적용중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