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대곤)이 21일 프리미엄 포토 프린터 ‘픽스마 iP3300·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조 분의 2리터 초 미립 잉크 방울을 사용해 뛰어난 포토 출력이 가능하며 캐논의 사진 보존 기술로 앨범을 보관할 때 100년 동안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컴퓨터 없이 다이렉트로 출력하는 픽트 브릿지 기능으로 빠르고 편리한 포토 프린팅 환경을 제공하며 대용량 250매 양방향 급지와 분당 흑백 25매· 컬러 17매의 빠른 텍스트 출력 속도가 강점이다.
4색 분리형 잉크로 저렴한 유지비는 물론 출력 속도를 좌우하는 헤드의 노즐 수를 대폭 늘려 고속의 포토 출력도 가능하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