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모니터업체 데이시스템(대표 이기서 http://www.daysis.com)은 23인치 TV겸용 와이드 모니터 ‘DAY232TP’를 본격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TV기능이 없는 전 모델인 ‘DAY232AP’처럼 모니터 핵심 부품인 패널을 LG전자의 최고급 패널을 사용해 해상도와 좌우 및 상하 시야각 등에서 최고의 품질을 제공한다. 특히 듀얼힌지 스탠드를 채용해 화면 각도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간활용성도 높은 편이다. 데이시스템측은 조작용 버튼을 OSD(On Screen Display) 형태로 디자인해 깔끔한 느낌을 준다고 덧붙였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