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넥스티어, 82억원 유상증자

 우성넥스티어(대표 유신종)는 미국계 사모펀드 WGF등이 참여한 8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유상증자에 참여한 곳은 미국 현지법인인 미국 워싱턴 글로벌 펀드LP(40억원), 비식캐피털마스터 펀드(20억원) 토마토상호저축은행(14억원)등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우성넥스티어 대주주는 박종혁씨(지분 8.67%)에서 미국법인인 WGF LP(지분 10.87%)로 변경됐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