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고려대 연구센터 개소

하이닉스반도체는 반도체 전문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려대학교에 ‘하이닉스-고려대 연구센터’를 세우고, 21일 개소식을 가졌다. 하이닉스는 이번 연구센터를 통해 산학과제 개발, 인턴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현장 밀착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하이닉스 이영호 인사팀장, 최진석 제조본부장, 김시우 전무, 박성욱 연구소장, 고려대 김수원 공과대학장, 임대순 교수(반도체기술연구소장).
하이닉스반도체는 반도체 전문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려대학교에 ‘하이닉스-고려대 연구센터’를 세우고, 21일 개소식을 가졌다. 하이닉스는 이번 연구센터를 통해 산학과제 개발, 인턴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현장 밀착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하이닉스 이영호 인사팀장, 최진석 제조본부장, 김시우 전무, 박성욱 연구소장, 고려대 김수원 공과대학장, 임대순 교수(반도체기술연구소장).

하이닉스반도체(대표 우의제)는 반도체 전문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려대학교에 하이닉스-고려대 연구센터를 세우고, 21일 개소식을 가졌다. 하이닉스는 이번 연구센터를 통해 산학과제 개발, 인턴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현장 밀착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하이닉스-고려대 연구센터에서는 전기전자공학부 3·4학년 학부생들과 재료공학, 전기전자공학과 석·박사를 대상으로 1년에 15명의 하이닉스 장학생을 선발, 5년 동안 총 75명의 반도체관련 전문인력을 육성할 예정이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