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과 빨래방 체인점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업무제휴가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다. 빨래방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웰컴투빨래방’을 개발한 드림애로우(대표 조차동)는 최근 24시 무인 빨래방 체인점 셀피아와 업무 제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드림애로우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인 ‘웰컴투빨래방’을 이용해 셀피아 빨래방 매장들과 온·오프라인에 걸쳐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드림애로우 측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을 셀피아 체인점의 오프라인 매장들을 통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며 셀피아도 모바일 게임을 통해 자사의 빨래방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김명근기자 diony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