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스템즈(대표 구자홍 http://www.tysystems.com)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통합 및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 솔루션 ‘프레임플러스(FramePlus)’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금융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이미 품질과 성능이 검증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티와이비즈웨어(Ty*Bizware)’를 최신 기술동향 및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
범용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설계된 타 프레임워크와는 달리 오랜 프로젝트 경험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적용,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최적화돼 프로젝트 수행시 구축기간 단축은 물론 생산, 확장, 유지보수 등의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였다. 또 이클립스 기반의 통합개발도구와 MCA(Multi Channel Architecture)를 제공, 다양한 운용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김성태 동양시스템즈 기술연구소 상무는 “ 웹(J2EE)기반 프로젝트의 기술 및 구현 방법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프레임플러스’ 출시를 계기로 하반기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에 제안할 수 있는 최적의 프레임워크를 보유하게 됐다”며 “대외 프로젝트 수주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