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원한 ‘LG전자 어린이집’은 여성 인재들이 육아에 대한 부담없이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가산동 MC연구소 인근 메이시티 1층에 마련됐으며, 실평수 78평에 4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연령대별로 보육실을 따로 운영한다.
김쌍수 부회장은 “가족이 편안하고 행복해야 회사 일에도 더 몰두할 수 있다”며 “특히 부모에게 있어서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인 아이들의 보육에 문제가 없도록 회사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가산동 MC연구소를 시작으로 12월 평택디지털파크, 내년 구미, 창원 등 전사업장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