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포항공대와 포항지능로봇연구소가 개최한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로봇 ‘엄마친구(Mom’s Friend)’. 안호석을 비롯해 서울대·한양대·연세대·국민대 등의 5명이 공동 출품했으며 사람이 원하는 모든 기능을 가지도록 설계됐다.
이밖에 동아대·부산외국어대의 4족 보행로봇 ‘BT3(강성진외 2명)’, 서울산업대의 험지 탐사로봇 ‘헤르만(유광현외 4명)’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은 수상작이 없었다. 수상작 전시는 2일까지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