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대표 최백준)이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서버 기반 컴퓨팅 신제품 발표회를 갖는다.
틸론은 이번 발표회에서 SBC 솔루션 ‘투스칸 프로페셔널 서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투스칸 프로페셔널 서버 2007’을 비롯, PC용 TV포털 솔루션 ‘TV 미디어 포털-트리온’, 다목적 영상광고 시스템 구축을 위한 ‘비주얼 컴포저’ 등 3종을 소개한다.
최백준 틸론 사장은 “투스칸 프로페셔널 서버 2007은 기존 제품보다 안정성과 속도가 4배 이상 향상됐다”면서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서버 기반 컴퓨팅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