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콤(대표 양덕준 김혁균)은 BK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패션 브랜드 ‘브리티시나이츠’와 목걸이형 MP3플레이어 ‘S10’을 공동 프로모션한다고 8일 밝혔다. 레인콤은 브리티시나이츠의 모델들을 기용해 S10의 팜플렛, 입간판 등을 제작, 소비자들에게 양사의 제품을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브리티시나이츠는 2005년 상반기에 국내 소개된 미국 패션 브랜드로 데님(청바지)과 스니커즈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가 있다. S10은 성냥갑보다도 작은 초소형 MP3플레이어로 목걸이 줄과 이어폰이 하나로 통일돼 디자인이 강조된 제품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