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B 무선 어댑터로 큰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젝터가 선보였다.
유환미디어(대표 유영대)는 USB 무선어댑터 기반 DLP 프로젝터 XJ-S3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밝기 2000안시에 해상도 1024×768(XGA)급 프로젝터로 USB 무선 어댑터로 PC와 무선으로 영상을 주고 받을 수 있다. 2배 줌 렌즈를 장착해 5.6m의 거리에서 100인치의 스크린에 투사할 수 있는 특징이다. 명암비 1800대1을 구현할 수 있고 무게가 1.8㎏에 불과해 휴대성도 뛰어나다.
황지혜 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