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엔지니어상 선정

 임동준 세방전지 연구소장과 이상희 스펙 대표가 과학기술부·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관 ‘이달의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임 소장은 국내 최초로 80% 이상 충·방전을 수백회 넘게 반복할 수 있는 ‘딥 사이클(Deep Cycle)’용 축전지를 상용화해 대기업 부문 엔지니어상을 수상했으며, 이 대표는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에 적용되는 고진공 브레이징 공정기술을 개발해 중소기업 부문상을 받았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