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험랩스(대표 양재분)는 2.1채널 멀티미디어 스피커 ‘DH-R1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DH-R10은 던험랩스가 내놓는 첫 번째 PC용 스피커로 4인치 우퍼를 장착, 저음 재생 시 울림 사운드가 뛰어나다.
또 외장의 경우 검은 색과 흰색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좌우 위성스피커는 저가형임에도 150Hz∼20KH 음역대를 소화할 수 있다. 스피커와 함께 잉크병을 닮은 유선 리모컨이 제공돼 원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리모컨에는 뮤트, 헤드셋 연결단자가 장착돼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