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한국전자전]중소벤처-오피트정보통신

[2006 한국전자전]중소벤처-오피트정보통신

 오피트정보통신(대표 문종국 http://www.ophit.com)은 미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광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온 광응용부품 전문 업체이다.

이번 전시회에 오피트정보통신은 고밀도 패키지 기술과 디지털 신호처리기술을 응용해 자체 개발한 광DVI(Digital Video Interactive)와 광HDMI(High Density Multimedia Interface) 케이블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디지털 영상 전송 분야 산업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오피트정보통신만의 특화된 상품인 광 DVI 및 HDMI 케이블은 외부 전원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초소형 패키지 기술을 적용해 일반 전기 DVI 커넥터와 비슷한 크기를 유지하고 있어 실용성에도 인정을 받고 있다. 광HDMI 케이블은 세계 최초로 HDMI 규격 호환 인증을 받은 유일한 제품이기도 하다. 소형이고 전자파 장해가 없어 국내에서는 물론 미국·일본·유럽에서도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오피트정보통신의 광케이블은 병원과 공항 각종 전시장, 강의실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원거리에서도 디지털 영상신호를 전송할 수 있으며 주변 환경이 좋지 않을 때에도 기존의 아날로그나 전기 DVI 케이블보다 깨끗한 화면을 유지해 철도 내 LCD모니터의 영상전송과 광고용 디스플레이, 종합관제실등 다방면에 활용된다.

오피트정보통신은 이러한 우수한 광통신 및 디지털 신호기술을 응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영상전송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IEEE1394 및 FTTH 등의 광디지털 인터페이스 관련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 문종국 사장은 “광통신 전송 시스템을 우수한 기술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고객 만족을 추구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장의 리딩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