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정보기술(대표 강관식 http://www.attoit.co.kr)은 KCC와 웹 개발 프레임워크인 ‘시너지프레임’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KCC는 시너지프레임을 기반으로 시스템 개발 및 구축, 통합 시 필요한 표준을 만들 계획이다. 시너지프레임은 닷넷 기반의 웹 개발 프레임워크와 J2EE 기반의 자바버전이 동시에 지원되는 프레임워크로, 컴포넌트 기반 개발(CBD) 툴을 제공한다.
강관식 사장은 “시너지프레임은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를 수립하는데 필수적인 시스템인 기업아키텍처와 CBD를 지원해 차세대 웹 시스템 개발에 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시너지프레임은 GS 품질인증 및 KT마크를 획득했으며, 기획예산처·건교부·한화S&C·코오롱건설 등에 공급됐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