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대표 최종성 http://kr.BenQ.com)는 이번 전시회에 명암비가 1만 대 1에 달하는 프로젝터 ‘W10000’와 세계 최초로 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 및 1080p HD를 지원하는 LCD 모니터 ‘FP241W’를 선보인다. 또, 벤큐의 노트북 브랜드인 ‘조이북’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이번에 소개하는 프로젝터 ‘W10000’은 풀 1080p 해상도를 지원하며, 명암비를 높이기 위해 광원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리스 기능을 채택해 어두운 이미지라도 영상이 뚜렷하게 보이도록 했다. 벤큐의 영상 보정기술인 ‘센스아이’가 장착돼 최적화된 감마 보정으로 정확한 색상과 깨끗한 영상을 구현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벤큐는 부스 내에 프로젝터 체험관을 두고, 전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영상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과 함께 선보이는 벤큐 LCD모니터 FP241W는 명암비 1000 대 1에 24인치 와이드 화면 제품으로, 자유롭게 스크린을 조절할 수 있다. 선명한 모션을 위한 AMA(Advanced Motion Accelerator) 기술과 함께 벤큐 전매의 화질보정 기술인 센스아이(Senseye)가 적용됐다. HD를 지원하기 때문에 게임 콘솔이나 HD DVD플레이어 같은 최신 전자제품 사용에 적합하며, 5Gbps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HDMI로 비디오·오디오 품질도 뛰어나다. 해상도가 1920×1200(WUXGA)에 달해 정밀한 이미지와 또렷한 텍스트를 표현할 수 있고, 화면 왜곡이나 잘림 현상도 발생하지 않는다. PIP(picture-in-picture)기능으로 DVD플레이어와 PC를 한 화면에서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