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분야의 세계적인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이원진)는 오는 11월 14일∼15일에 플래시 분야의 최신 기술을 보여주는 최대 기술 콘퍼런스인 ‘어도비 맥스 2006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어도비 최고 기술 책임자인 케빈 린치가 참석할 예정이며, 디지털 아티스트로 명성이 높은 조슈아 데이비스, 그래픽 디렉터 랍 치우, 인터랙티브 디자이너 에릭 나츠케 등 플래시 분야 최고 거장들이 참석한다.
한국어도비는 ‘한계를 넘어(Beyond Boundaries)’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최근 기술 동향과 플래시 분야의 응용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원진 사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진보 사례를 한 발 앞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창조력을 얻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