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학장 구호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40회 기능장(통신설비 분야)시험에 손의영·김명생·장진현·김동옥 교수 등 4명이 응시, 전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통신설비과 교수 전원울 포함, 현 전임교원 21명중 12명이 기능장 자격을 갖게 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국가 기술 분야 자격증 중 기능계의 최고 자격인 기능장은 산업현장에서 작업관리, 소속기능 인력의 지도 및 감독, 현장훈련 및 관리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으로서 해당실무경력 11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