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이동형 컴퓨터수치제어(CNC) 자동선반 제조업체인 넥스턴(대표 문홍기<사진> http://www.nexturn.co.kr)이 다음달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넥스턴의 주축이동형 CNC자동선반은 PDP·냉장고 등에 들어가는 전자통신부품과 자동차부품을 정밀 가공하는데 사용되는 핵심 장비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66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매출 목표를 206억원으로 잡고 꾸준한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문홍기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회사의 인지도를 높여 미국 등 해외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표. 넥스턴 기업현황
설립일 2000년 7월
사업아이템 주축이동형 CNC 자동선반
2005년 매출액 166억원
2005년 영업이익 23억원
주주현황 최대주주 등 27.76%, 구주주 41.21%, 공모주 31.03%
공모주식수 180만주
공모예정가 3700∼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