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장충석 교수 미물리학회 펠로우 선임

　장충석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교수가 물리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물리학회(APS)로부터 최근 석학회원(펠로)으로 선정됐다.

　플라즈마 수송이론과 전자파 가열이론 분야 세계적인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장 교수는 지난해 미국 에너지성이 3년간 600만달러의 연구비를 투입하는 초대형 전산이론 연구단의 총괄책임자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