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한영수)은 17일 ‘e트러스트 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CJ홈쇼핑 등 19개 업체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인증받은 업체는 빅빔(두비투비), DHC코리아 등 5개사이며 CJ홈쇼핑(CJmall) 등 14개 업체는 재인증을 받았다. 특히 이 가운데 EC21, 마하몰, 종가닷컴은 5회이상 연속 재인증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증부문별로는 종합부문 3개, 전문부문 9개, 직판부문 1개, 서비스부문 5개, 무역부문 1개 등이다.
한편 전자거래진흥원은 e트러스트 인증업체의 대내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인증업체의 신용평가 및 전문 솔루션을 통한 시스템 평가,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 평가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