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대표 홍기융)는 정부통합전산센터의 ‘통합운영환경 보강 및 확충사업(서버보안부분)’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1 정부통합전산센터 1단계 구축사업과 올 7월 마무리된 2단계 구축사업에 이어 제1 센터의 환경 인프라를 보강,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시큐브는 기존 1, 2단계 사업에서 서버보안부분에 선정된 후 이번에도 사업을 수주했다.
시큐브 TOS는 ‘전자서명인증방식’으로 사용자 인증을 하는 솔루션으로 해킹에 취약한 기존의 ID, 비밀번호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