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공동대표 천신일·김상배)는 모바일 콘텐츠 사업 통합 브랜드인 ‘해피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해피모바일은 세중나모가 모바일 콘텐츠 사업 진출을 위해 만든 통합브랜드로 즐겁고 행복한 모바일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는 세중나모의 비전을 담고 있다. 세중나모는 지난해 8월 브랜드를 마련한 이후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및 아이템 숍, 유무선 연동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해피 모바일’ 홈페이지는 그간 세중나모가 선보인 여러 인기 모바일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모바일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퍼블리싱 게임에 대한 소개와 고객센터 등이 함께 운영된다. 또 앞으로 출시될 게임에 대한 소개와 유저 이벤트 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세중나모는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유무선 연동게임 ‘LOD’를 개발중이며 내년부터는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데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