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0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김신제 미국 루이빌대 조교수(제임스 그래햄 브라운 암센터)를 초청해 제6회 울트라프로그램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김 교수는 베넷 젠슨 박사와 함께 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Gardasil)’을 개발하면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펼쳐놓았다. 이날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한 유무희 동아제약연구소장, 정종한 녹십자 최고기술임원(CTO), 이제호 성균관대 교수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암 연구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