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신경영 PC방 문화 만들기 캠페인

인텔코리아가 신경영 PC방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은19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신경영 PC방 구축을 위한 세미나에 300 여명의 PC방 점주들이 참여한 모습.
인텔코리아가 신경영 PC방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은19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신경영 PC방 구축을 위한 세미나에 300 여명의 PC방 점주들이 참여한 모습.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 http://www.intel.com/kr)는 PC방이 모든 세대를 위한 사회·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신경영 PC방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하고, 협력업체와 함께 세미나·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텔코리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의 우수 PC방을 선정하고 ‘I-카페 스타’라는 인증패를 수여해 경영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천안,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7개 도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렌탈, NHN, TG삼보컴퓨터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PC방이 건전한 IT 인프라로서의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