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회장 김대연)는 19일 다음달 5일부터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보호 전시회인 ‘미국정보보호박람회(CSI2006)’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KISIA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국내 정보보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CSI2006에는 24개국 200여 개 정보보호 기업이 참여하며 정보보호시스템과 네트워크 보안, 인증 및 암호, PC 보안, 생체인식 시스템 등 첨단 기술과 솔루션이 대거 선보인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