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IS/SMF 대회가 2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유비쿼터스 신기술을 활용한 u서울 구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3회 서울 GIS/SMF 대회’를 이같이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첫째날인 23일에는 서울시 주관으로 오전 10시 김흥권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이상범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밀란 코네치니 국제지도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이후 진행되는 국제 세미나에서는 ‘u서울 실현을 위한 GIS의 역할’을 주제로 뉴욕과 도쿄의 GIS 활용사례 등이 소개된다. 또 ‘구글 맵과 시민 참여형 GIS’ 등의 자료도 발표될 예정이다.
24일에는 시립대 주관으로 국제 지도학회 회원들이 참석하는 SMF(Seoul Metroplitan Fora)대회가 9개 세션별로 진행된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