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가 혼수시즌을 겨냥해 ‘파브 TV’ 온라인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파브 TV 사고, 리무진 웨딩카 타 보세요.’
삼성전자가 가을 혼수시즌에 맞춰 디지털TV ‘파브’ 브랜드 사이트(http://www.pavv.co.kr)를 통해 이색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다.
지난 8월부터 혼수로 파브를 구매한 커플 가운데 11월 말까지 응모를 받아 10쌍의 커플에게 예식후 호텔이나 공항까지 최고급 리무진으로 모시는 것.
삼성전자는 또 오는 20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핌 맞추기와 응원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도 파브 사이트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파브 사이트를 통해 지난 달 출시한 프리미엄 LCD TV ‘모젤’의 특장점을 간단한 퀴즈로 풀면 추첨을 통해 ‘모젤’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신상흥 전무는 “앞으로 파브 사이트를 통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으로 디지털 TV 대표 브랜드인 ‘파브’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