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최근 퍼즐 게임 ‘모아모아-밍밍’을 출시했다. ‘모아모아-밍밍’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와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퓨전형 퍼즐게임으로, 같은 모양의 캐릭터들을 3개 이상 조합해 블록을 격파하는 방식이다.
각종 아이템이 등장하는 ‘캐주얼 모드’ 와 정해진 시간 내에 일정 블록을 격파해야 하는 ‘스피드 모드’ 등 난이도 있는 게임모드를 제공해 퍼즐 게임의 다이내믹함을 잘 살렸다.
또한 캐릭터를 이동시키거나 블록을 제거할 수 있는 특수 아이템이 등장해 게임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모아모아-밍밍’은 간단한 조작으로도 퍼즐게임만의 긴장감있는 몰입도가 강하게 생겨 캐주얼 게임을 좋아하는 젊은층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다운로드 : 멀티팩>게임> 고스톱퍼즐퀴즈보드> 퍼즐퀴즈보드> 모아모아-밍밍에이엔비소프트(대표 최동완)는 최근 차세대 모바일 게임 서비스인 GXG를 통해 콘솔 게임의 음악 감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레츠뮤직’을 출시했다. ‘레츠뮤직’은 음악에 맞춰 떨어지는 노트들을 폰 버튼을 조작해 박자를 맞추는 음악 모바일 게임.
‘디제이맥스’와 유사한 게임룰을 가지고 있지만 휴대전화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해서 조작시스템을 구축한데다 게이머들이 쉽게 게임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 음악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게임화했다.
또 별도 수록된 미니게임 보디가디는 스토커로부터 인기 가수를 보호하는 게임으로써 음악을 들으며 간단하게 즐길 수 있으며, 또다른 미니게임 ‘플럼버’는 떨어지는 물방울을 잘 받아 감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게임이다. 음악게임의 기본적인 룰을 응용하면서도 다른 에피소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다운로드 : 네이트 > 게임존 > 인기게임GXG몰 > 슈팅액션아케이드 > 레츠뮤직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